Duvel (듀벨) - 병맥주
이름 : Duvel (듀벨) - 병맥주
종류 : Larger(?)
도수 : 8.5도
원산지 : Kingdom of Belgium
회사명 : Duvel Moortgat N.V.B
Web : http://www.duvel.com/
한줄평 : 아.. 이거 독하다. 강력한 스타일의 맥주.
평점 : 6/10
상당히 독한 맥주~!
도수가 8.5도다. 마셔보면 도수가 높은 것이 확실하게 느껴진다.
언제나 느끼는 건데 와인이 도수가 더 높은데 왜 맥주가 더 강하게 느껴지는 걸까??
와인은 과실주라서 그런가...
듀벨은 사실 정확한 발음은 듀블이다. 악마라는 뜻이고...
이 맥주의 특징은 2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강력한 도수이고 하나는 풍부하면서도 거친 거품이다.
맥주는 생맥주와 같게 완전히 걸러지지 않고 효모가 남아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맛이 살짝 변한다.
그래서 유통 기간이 좀 짧은 편이고...
아무튼... 마셔보면 도수가 강하다는 것도 쉽게 느껴질만큼 강력한 파워를 가지고 있어 이름을 부끄럽게 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알콜향이나 맛이 강한 편은 아니어서 마시는데 거부감이 들지 않는다.
일부 도수가 높은 맥주들이 알콜 맛이 나서 거부감이 드는 일이 있는데 이 녀석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 장점이랄까?
사실 내 스타일의 맥주는 아니지만 맥주 자체의 맛도 그리 나쁜 편은 아니다.
부드럽게 넘어가는 편이고 하지만 거품이 풍부한 것에 비해서 좀 거친 편이라 목넘김이 아주 특이하다.
소맥이나 소맥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더 좋아할만한 맥주라고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가격은 도수만큼이나 비싸다~
이 녀석은 상당히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이긴 한데 아무튼 내 취향은 아니고...
가격이 비싼건 다른 이유보다는 도수가 높아서 주정이 많이 들어서 그런 탓도 클 것이다.
병도 상당히 독특해서 인상적이다.
'맥주와함께 > 병맥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 XXXX Export Larger (포 엑스 엑스포트 라거) - 병맥주 (4) | 2009/02/23 |
|---|---|
| Bud ICE(버드 아이스) - 병맥주 (2) | 2009/02/15 |
| Duvel (듀벨) - 병맥주 (7) | 2009/01/22 |
| Singha (싱아) - 병맥주 (4) | 2009/01/03 |
| Weihenstephaner Hefe Weis bier (바이엔슈테판 헤페바이스) - 병맥주 (5) | 2008/12/26 |
| Samuel Adams(사무엘 아담스) - 병맥주 (2) | 2008/12/17 |
Trackback | http://sethlife.net/trackback/61
-
2009/01/22 08:50
Subject: [F&B]듀블 (Duvel) - 최고의 벨기에 맥주
지난 주말 H 할인점에서 이것저것 쇼핑을 하다 수입맥주 할인 행사를 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하이네켄 같은 흔한 맥주에서 부터 기네스 같은 비싼 녀석들까지 20% 할인행사를 하는데, 놀랍게도 그중에 듀블(Duvel - 흔히들 듀벨이라고도 합니다만 원어에는 듀블이 더 가깝다고 하죠)도 끼어 있는 것을 보고 얼른 집어 왔습니다. 좋은 맥주를 많이 만들어 내는 벨기에 맥주의 대표라 할 수 있는 듀블은 제법 가격이 비싸고, 또 알콜 농도도 센편입니다...
삭제Tracked from Music, Arts and Life -
2009/06/19 14:44
Subject: Duvel : 악마의 맥주를 마셔라!!
혹자는 말한다 호주산 맥주 중에 가장 맛있는건 뭐냐고? 서스럼없이 VB 라고 말하는 분들이 있다... (난 개인적으로 호가든이 좋다.ㅋㅋ) 그렇다면 벨기에에서는 어떤 맥주가 가장 맛있을까? 난, 아무런 망설임 없이 Duvel 이라고 말 할 것이다. 맑은 황금빛의 액체, 새하얀 거품의 부드러움. 맥주의 미학을 말한다면 이 듀벨이 빠질 수 있을소냐? 그것에 취한다는 것은 바로 스스로가 아름다움이 된다 할 수 있을지도... 이 맥주가 좋은것은 효모가 살아..
삭제Tracked from 바람과 같이 떠나는...어디론가의 여행...의 종착지는 어디?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이올린에 추천하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헐 아침부터 맥주가 생각나게 만드는 포스팅이군요 ^^
한모금만 꿀~꺽 해보고 싶네요~
듀벨이 6점이라.. 개인의 취향이지만 너무나 짠 점수네요 --;;
한참 고민을 했는데 아무래도 제 취향은 아니다보니 6점이 되버렸네요. 듀벨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전 So, so 정도랄까... ;
듀블은 전용잔이 참 탐나는데 잘 안하는군요.ㅡㅜ
개인적으로 원츄하지만...확실히 도수는...
그런데 10도 이상 넘어가는 맥주들 생각하면 도수도 아니죠.ㅋㅋ
듀블은 병입한지 1년 될 때 가장 맛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에 한번에 사 놓고 지금 3-4병 어딘가 짱박혀 있습니다.
1년 거의다 되 가는군요.ㅎㅎ
전용잔 행사는 작년엔가 한번 하더니 감감 무소식이네요. 요샌 칼스버그, 기네스, 스타우트가 전용잔 행사하더군요.
오 바람노래님 말씀처럼 저도 1년 후에 마실껄 그랬나요? ㅎㅎ 이거 솔직히 전혀 가격대 메리트가 제일 없는 맥주. 가격은 국내 들어온 맥주중에 No.1 이지만 그 돈이면 에팅어 헤페바이젠 2캔 사는게 훨~~씬 낫습니다. 전 2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