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egaarden(호가든) - 캔맥주
이름 : Hoegaarden(호가든)
종류 : Larger (백맥주)
도수 : 4.9도
원산지 : Kingdom of Belgium - But!!!! 이건 OB가 만든 제품...
회사명 : Inbev - 인베브
Web : http://www.hoegaarden.com/
한줄평 : 백맥주는 호가든이 지존이다. 그런데 이건 뭐가 좀 부족한데...
평점 : 6/10
호가든은 내가 참 좋아하는 맥주인데... 2008년 4분기부터는 OB에서 생산하기 시작했다... 이런..
같은 인베브 계열이라 그런건데... 버드와이져때의 악몽이 떠오르면서 불안함을 감출 수 없었다...
그 불안함은 현실로 드러났고..
이 맥주는 특징이라고 할만한 것이 우선 백맥주라는 점이고 과일향과 맛이 난다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여자들이 상당히 좋아하는 맥주이기도 한데 우리나라에는 들어온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그 역사는 상당히 길다.
1445년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한 이 맥주는 브루쉘 근처에서 수도사들에게서 시작되었다. 그러다가 레시피가 퍼지기 시작해서 근처 많은 브루어리에서 만들어지기 시작하다가 1957년에 마지막 브루어리가 망하면서 명맥이 끊긴다.
그 이후 9년이 지나 1965년에 Pierre Celis가 이를 되살리면서 다시 시작되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지금은 백맥주로는 가장 높은 지명도를 가진 맥주로 자리잡아 있지만 1985년에 화재로 전소되는등의 어려움을 격다가 인베브에 1987년에 넘어가게 된다.
어찌됬건 이 맥주도 이스트의 맛이 살아있고 약간 걸쭉한 느낌도 든다. 생맥주는 5도인데 캔맥주는 4.9도이고..
호가든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캔이나 병으로는 대략 6개 종류가 있다. 우리나라에선 쉽게 구할 수가 없지만.... 쩝.
아무튼.. 내가 상당히 좋아하는 이 맥주는 오비로 넘어가면서 맛이 변해버렸다.
희한한게 버드와이져도 그랬었는데 왜 같은 레시피로 만드는데 맛이 다를까라는 점이다.
특히나 중간 이후의 뒷맛이 다른데 맛의 지속력이 떨어지는 느낌이랄까 그렇다.
첫맛은 거의 유사해서 차이를 느끼긴 힘드니까 후딱 넘겨버리는 것도 방법일지도... ㅡ.ㅡ;
현재 병맥주와 캔맥주는 모두 오비에서 생산하고 있다.
생맥주는 아직 수입이라니까 생맥주를 마시는게 나을지도 모르고... 언제 이것도 바뀔지... ;;
'맥주와함께 > 캔맥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 Asahi Style Free (아사히 스타일 프리) - 캔맥주 (6) | 2009/06/16 |
|---|---|
| Harboe Pilsner (하버 필스너) - 캔맥주 (6) | 2009/06/04 |
| Hoegaarden(호가든) - 캔맥주 (10) | 2008/12/22 |
| OeTTINGER Hefer Weiss(웨팅어 헤페바이스) - 캔맥주 (6) | 2008/11/18 |
| Real Half Beer (YEBISU+GUINNESS)- 캔맥주 (3) | 2008/11/13 |
| Heineken Larger(하이네켄) - 캔맥주 (7) | 2008/10/27 |
Trackback | http://sethlife.net/trackback/55
-
2009/01/03 23:13
Subject: 호가든잔을 구했다. 아니, 선물 받았다.
어제 그러니깐 문현동 이마트까지 갔다. 이유인 즉은, 원래 나는 맥주를 좋아하고, 그리고 전용잔에 관심이 많았다. 그런데 친구 효회도 맥주잔 모으는 것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덕분에 요즘 우리 둘은 맥주간 모으는데 혈안이 되어있다. 이틀전에는 야밤에 사상 이마트에 가서 필스너우르겔, 밀러라이트 잔 행사용품을 구입해 왔으니. 그러나 나의 영원한 호가든, 나는 호가든, 기네스, 하이네킨 이 세가지를 주로 마신다. 물론 다른 맥주도 즐겨 마시..
삭제Tracked from 내가 생각하던 찰나는 사실과 다르다. -
2009/05/31 15:49
Subject: 케익안에氏의 생각
오늘 저녁 아니 (날이 기니) 오늘 낮도 될 수 있겠구나 -_-
삭제Tracked from cincake's me2DAY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이올린에 추천하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윽 갑자기 땡기네요...
아침부터 음주를 하고 싶은 욕망이...ㄷㄷ
호가든 진짜 맛나는데 +_+ 맥주맛이 하나도 안나서 음료수 마시고 있다라는 착각까지 ㅋㅋ
저도 좋아하는 맥주인데 오비에서 만들면서 맛이 급격하게 변해서 고민이 많아진 맥주입니다.
생맥이나 마실라구요. ㅡ.ㅡ;
부산에는 호가든 생맥주를 판매합니다만,
500cc짜리 큰거로 주문하면 저것 하고 똑같은 잔이 나오긴 하는데, 크기가. ㄷㄷㄷㄷ
완전 세수 대야 입니다.ㅎㅎㅎ
나중에 관련 자료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ㅋㅋ
이젠 호가든 생맥주도 오비에서 만든다고 그래서 안마실라구요. ㅡ.ㅡ;
아.. 지금 같은 날씨에 딱이네요! 맥주사러 가야하나..
가격이라도 싸지면 좋을 텐데 말이죠.
버드와이저 수준은 안되도 한 병에 1500~2000원이라면 괜찮을 것 같은데....
수입산인 레페나 벡스하고 몇 백원 밖에 차이가 안 나죠.
이제는 국내산이라서 따로 할인 혜택도 없고....
그러게요. 가격을 2000원 언더로 해야 맞는다고 보이는데... 좀 너무한 것 같아요.
호가든 캔은 역시나 좀 아닌듯 ㅎㅎ 3점